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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외에도 많다!
믹스콜라
2025. 4. 4. 21:26
유럽 무대에서 빛나는 한국 축구 선수들 – 2025년 현황 총정리
오늘은 전 세계 축구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의 유럽 리그 활약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부터 스코틀랜드, 포르투갈, 세르비아까지 한국 축구의 위상을 유럽 전역에 알리고 있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을 한눈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잉글랜드 – 프리미어리그부터 리그원까지
영국은 한국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자 여전히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무대입니다.
✔ 프리미어리그 (Premier League)
-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고 있으며, 득점과 도움 모두 탁월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황희찬 (울버햄튼 원더러스)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와 골 결정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김지수 (브렌트포드)
수비 자원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기대되는 유망주입니다.
✔ 챔피언십 (Championship)
- 엄지성 (스완지 시티)
빠른 발과 날카로운 드리블로 공격 옵션에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 리그원 (League One)
- 백승호 (버밍엄 시티)
중원의 중심을 잡으며,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독일 – 전통의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들
독일은 전통적으로 한국 선수들에게 기회의 땅이었습니다.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유럽 최고의 클럽 중 하나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아시아 수비수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습니다. - 이재성 & 홍현석 (마인츠 05)
마인츠 중원의 든든한 기둥들로 꾸준한 출전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
빠른 움직임과 멀티 포지션 능력으로 유럽대항전에서도 활약 중입니다. - 이현주 (하노버 96, 2부리그)
팀의 주요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프랑스 – 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
-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리그1 명문 클럽 PSG의 일원으로, 탁월한 킥과 시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유럽무대에서 한국 선수로서 전례 없는 ‘기술형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스페인 – 김민수의 도전
- 김민수 (지로나 FC)
스페인 라리가의 다크호스 지로나에서 출전 기회를 노리며 성장 중인 젊은 수비수입니다.
네덜란드 – 황인범, 미드필드의 핵심으로
- 황인범 (페예노르트)
안정된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으로 네덜란드 명문팀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 오현규, 정통 스트라이커로 거듭나는 중
- 오현규 (헹크)
벨기에 리그에서 골 결정력을 인정받으며 한국 스트라이커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덴마크 – 두 명의 유망주가 함께 뛴다
- 조규성, 이한범 (FC 미트윌란드)
조규성은 공격수로, 이한범은 수비수로 각각 팀의 주요 전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 셀틱과 하이버니언에서 활약
- 양현준 (셀틱 FC)
셀틱의 주요 윙어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권혁규 (하이버니언 FC)
안정적인 미드필더 자원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 두 명의 공격 자원이 활약
- 김용학, 이예찬 (포르티모넨세 SC)
포르투갈 1부 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늘려가며 유럽 무대 적응 중입니다.
세르비아 –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설영우
- 설영우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세르비아 명문 클럽에서 활약하며, 수비수로서 유럽 진출에 성공한 사례입니다.
유럽 전역을 누비는 태극 전사들
이제 유럽 축구는 한국 선수들에게 ‘도전’이 아닌 ‘성공의 무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손흥민이나 박지성처럼 몇몇 스타 플레이어에게만 집중되던 관심이, 이제는 다양한 리그와 포지션에서 활약하는 수십 명의 선수들에게 골고루 퍼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도전과 성과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 진출해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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