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콜드플레이 8년 만의 한국 내한 공연, 라이브네이션과 인터파크에서 예매 방법

믹스콜라 2024. 9. 19. 16:05

콜드플레이, 8년 만의 한국 내한 공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무대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내년 봄 한국을 찾습니다.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많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내년 4월 16일, 18일, 19일, 22일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4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이는 내한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공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매 방법 안내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는 다음과 같이 예매 가능합니다. 
1. 라이브네이션코리아홈페이지
(https://www.livenation.kr/)회원가입 
2. 가입한 이메일로 전달된 활성화 이메일을 통해 계정활성화 
3. 라이브네이션코리아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옵션 저장 
(https://www.livenation.kr/account/subscriptions) 
4.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 콘서트 및 행사 > 선예매를 원하는 공연을 클릭 
성공적으로 구독하셨다면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라이브네이션 선예매’ 링크를 클릭하여 2024년 9월 25일 수요일 낮 12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티켓을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선예매 오픈 시간 5~10분 전에 예매처로 연결되는 버튼이 생성됩니다. 
*라이브네이션 선예매 예매페이지는 예매처에서 검색이 불가능하며,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전체가격
R석: 9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콜드플레이, 4회 공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내한 공연

 

콜드플레이의 이번 한국 공연은 그 규모와 화려함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화려한 레이저, 폭죽, 불꽃, LED 팔찌를 사용한 스펙터클한 무대 연출로, 대규모 경기장을 꽉 채우는 환상적인 '스타디움 쇼'"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콜드플레이의 엄청난 팬층을 고려했을 때, 매진 사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콜드플레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

 

콜드플레이는 2000년 첫 데뷔앨범 파라슈트(Parachutes)를 발표한 이래, 2021년 발매한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까지 모두 영국 UK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그야말로 세계적인 밴드입니다. 이들은 3집 엑스앤와이(X&Y)부터 6집 고스트 스토리스(Ghost Stories)까지 4장의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겸비한 밴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지금까지 7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21세기 가장 성공한 밴드로 꼽힙니다. 이들의 음악은 대중음악 팬뿐만 아니라 음악평론가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록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콜드플레이의 히트곡, '비바 라 비다'부터 '마이 유니버스'까지

 

국내 팬들에게 콜드플레이는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라는 곡으로 익숙합니다. 이 곡은 콜드플레이가 발표한 곡 중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곡이기도 합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인상적인 이 곡은 발표된 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콜드플레이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는 발매 첫 주에 빌보드 핫100 1위에 올랐으며, 두 아티스트의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콜드플레이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세대와도 소통하며, 그들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2017년 첫 내한 공연의 감동, 그리고 8년 만의 재방문

 

콜드플레이는 2017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졌습니다. 이 공연은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당시 보컬 크리스 마틴이 몸에 태극기를 두르고 무릎을 꿇고 태극기에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장면은 콜드플레이가 한국 팬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공연은 'Head Full of Dreams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그야말로 다채로운 시각적 연출과 함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팬들은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마치 꿈속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그들의 공연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감성적인 몰입을 제공하는 경험이었습니다.

 

8년 만에 다시 찾는 한국 공연 역시 이와 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4차례에 걸친 대규모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그 규모와 스펙터클함에서 이전 공연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투어는 세계 최다 관객 기록

 

이번 내한 공연은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투어의 연장선으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1000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된 역사적인 투어입니다. 이는 역대 그룹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운 것으로, 콜드플레이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숫자입니다.

 

콜드플레이의 투어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선 '라이브 쇼'로, 많은 해외 매체들로부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브 뮤직 쇼”, “쇼맨십의 마스터클래스” 등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감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투어는 콜드플레이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친환경 밴드, 콜드플레이의 환경 보호 행보

 

콜드플레이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친환경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번 투어에서도 재활용 배터리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관객들에게는 재사용 가능한 LED 팔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10월 발매될 열 번째 앨범 문 뮤직(Moon Music)은 재활용 페트병과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제작된 LP와 CD로, 세계 최초로 이러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음반 제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음악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가며,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대표적인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콜드플레이는 음악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그 영향력이 막강한 밴드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팬들에게 끊임없이 감동을 선사해왔습니다.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이번 내한 공연은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무대 퍼포먼스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7년 첫 내한 공연에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 싶은 팬들에게 이번 공연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며, 새로운 팬들에게는 콜드플레이의 음악과 무대 연출이 얼마나 특별한지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 역시 그들의 명성에 걸맞은, 잊지 못할 공연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