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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10대 석유 생산국, 미국이 압도적 1위
믹스콜라
2024. 2. 19. 00:05
미국 에너지 정보국(EIA)에 따르면 2023년 10대 석유 생산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1,732만 배럴/일)
- 사우디아라비아(1,185만 배럴/일)
- 러시아(1,078만 배럴/일)
- 캐나다(514만 배럴/일)
- 이라크(446만 배럴/일)
- 중국(430만 배럴/일)
- 아랍에미리트(359만 배럴/일)
- 쿠웨이트(269만 배럴/일)
- 브라질(267만 배럴/일)
- 이란(254만 배럴/일)
이 수치는 EIA의 월간 석유 시장 보고서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석유 및 기타 액체 연료 생산, 소비, 무역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 미국은 세계 최대 석유 생산국입니다. 2023년 석유 생산량은 하루 평균 1,732만 배럴에 달했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 석유 생산 증가는 주로 텍사스와 뉴멕시코의 퍼미안 분지에서 셰일 오일 생산이 증가한 덕분입니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 생산국입니다. 2023년 석유 생산량은 하루 평균 1,185만 배럴이었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간 증가한 수치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가장 큰 생산국입니다.
- 러시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석유 생산국입니다. 2023년 석유 생산량은 하루 평균 1,078만 배럴이었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간 감소한 수치입니다. 러시아는 OPEC+의 회원국이기도 합니다.
- 캐나다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석유 생산국입니다. 2023년 석유 생산량은 하루 평균 514만 배럴이었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4% 증가한 수치입니다. 캐나다 석유 생산 증가는 주로 앨버타주에서 석유사암 생산이 증가한 덕분입니다.
- 이라크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석유 생산국입니다. 2023년 석유 생산량은 하루 평균 446만 배럴이었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라크는 OPEC의 회원국이기도 합니다.
위의 수치를 보면 미국이 석유까지 압도적 생산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2년여간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의 생산량이 사우디와 비슷하다는 것도 알수 있습니다.
우리는 석유는 없지만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자료는 산유국과 생산국 중에서 생산국을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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