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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사업 알아보기

     

    오늘은 우리 여성 청소년들의 일상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하지만 매달 사려다 보면 은근히 지갑을 얇아지게 만드는 '그것' 바로 생리용품(생리대)에 대한 아주 따뜻하고 유용한 정부 지원 정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매달 찾아오는 마법의 시간, 몸도 힘들고 마음도 지치는데 생리대 가격까지 부담스러우면 정말 속상하잖아요? 그래서 나라에서 우리 여성 청소년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1.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이 도대체 뭔가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청소년 여러분이 매달 필요한 생리대를 살 수 있도록 나라에서 용돈(바우처 포인트)을 통장에 쏙쏙 넣어주는 제도"입니다.

    생리용품은 선택이 아니라 여성의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본 권리'이자 필수품이죠. 정부는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생리용품을 사지 못해 상처받거나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건강한 성장과 기본권 보장을 위해 이 제도를 정성껏 마련했습니다. 참 고맙고 따뜻한 정책이죠?

    2. 지원 대상 및 자격 기준

     

    가장 궁금한 부분이죠. 아무나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나이와 3가지 자격 기준 중 하나를 만족해야 합니다. 전혀 어렵지 않으니 차근차근 살펴봐요.

    첫 번째 조건: 나이 (9세 ~ 24세 여성청소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교에 다니거나 사회생활을 갓 시작한 24세 청년까지, 아주 넉넉한 나이 구간을 지원합니다.

    두 번째 조건: 아래 3가지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해요. 나라의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경제적으로 조금 더 든든한 뒷받침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먼저 혜택을 드리고 있어요.

    • 기초생활수급자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생활비나 병원비, 집세, 학비 등을 나라에서 지원받고 있는 가구의 청소년.
    •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자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나라의 보살핌이 필요한 가구의 청소년.
    •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 부모님 중 한 분과 함께 살고 있으면서,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나라의 지원을 받고 있는 청소년.

    자동 연장 혜택

    "매년 귀찮게 서류 떼서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절대 아닙니다. 이 제도는 처음 한 번만 신청해 두면, 여러분의 지원 자격(기초생활수급, 차상위 등)이 중간에 바뀌지 않는 한 무려 24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쭈욱~ 계속해서 지원해 줍니다. 정말 든든하죠?

    3. 얼마를, 어떻게 주나요? 

     

    그렇다면 매달 얼마를 받을 수 있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현금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바우처(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 지원 금액: 매월 14,000원 (1년이면 무려 168,000원의 혜택입니다.)
    • 지급 방식: 매달 찔끔찔끔 주는 게 아니라, 신청한 달을 기준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서 6개월 치를 한 번에 통 크게 쏴줍니다. (단, 처음 신청하는 친구들은 신청한 그 달부터 계산해서 지급돼요.)
    • 어떻게 받나요?: 바우처(디지털 포인트)를 담을 마법의 지갑이 필요해요. 그 지갑의 이름이 바로 '국민행복카드'입니다. 부모님이나 본인 이름으로 이 카드를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발급받아야 포인트가 쏙, 들어옵니다.

    경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

    이렇게 받은 소중한 바우처 포인트는 평생 모아둘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반드시 그해 연말(12월 31일)까지만 쓸 수 있습니다. 12월 31일 자정이 지나 제야의 종이 울리는 순간, 신데렐라의 마법이 풀리듯 남은 포인트는 0원으로 펑, 하고 영원히 사라져서 나라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러니 연말이 되기 전에 아끼지 말고 꼭 다 쓰셔야 해요.

     

    4.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이 카드로 편의점이나 마트 아무 데서나 다 결제되나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립니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카드사(삼성, 롯데, 신한, 국민, 농협 등)가 어디냐에 따라 생리용품을 살 수 있는 지정된 가게(가맹점)가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같은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CU, GS25,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 심지어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집에서 편하게 시킬 수 있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드사별 전용 온라인몰도 따로 있어요.)

    내가 가진 카드로 정확히 어디서 살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1. 여성가족부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
    2. 상단 메뉴에서 [정책정보] → [청소년] →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게시판을 클릭하시면 엑셀표나 안내문으로 아주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어떻게 신청하나요? 

     

    자, 이제 내가 대상자인 것도 알았고 혜택도 마음에 쏙 든다면 당장 신청을 해야겠죠? 신청 방법은 밖으로 나가는 오프라인 방법과 집에서 하는 온라인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청소년 본인이 직접 해도 되고, 부모님(주양육자)이 대신해 주셔도 됩니다.

    • 방문 신청 (오프라인): 산책할 겸, 집 근처에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찾아갑니다. 복지 담당 공무원분께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하러 왔어요~"라고 말씀드리면 아주 친절하게 서류 작성을 도와주실 거예요. 신분증 챙기는 거 잊지 마세요.
    • 온라인/모바일 신청: "집 밖은 위험해" 하시는 분들은 컴퓨터로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거나, 스마트폰에 '복지로' 앱을 깔아서 간편 인증(카카오톡, 패스 인증 등)을 한 뒤 몇 번의 클릭만으로 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당하게 누려야 할 여러분의 권리입니다

     

    오늘은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정말 필수적이고 고마운 혜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바우처'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이제 머릿속에 내용이 쏙쏙 정리되셨죠?

    안내문의 마지막에 적힌 이 문구가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불편함을 참지 않아도 되는 일상, 당연한 권리가 지켜지는 오늘."

    혹시라도 쑥스럽거나 제도를 잘 몰라서, 찢어진 휴지로 임시방편을 하거나 불편함을 꾹꾹 참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절대 그러지 마세요. 이것은 여러분이 건강하게 자라나기 위해 나라에서 당연히 챙겨주어야 할 여러분의 '권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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