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겨울 축제] 가깝지만 먼 곳 일본의 겨울 여행

일본 삿포로 눈축제

기간: 2024. 2. 4. (일) ~ 2024. 2. 11. (월)

장소: 오도리 공원, 스스키노 거리, 쓰도메 행사장

입장료: 무료

볼거리: 대형 눈 조각상, 콘서트, 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 튜브 썰매 타기, 다키노 스노월드, 오타루 눈빛거리 축제 등

삿포로 눈 축제는 일본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 중 하나로, 매년 2월에 삿포로 시내에서 개최됩니다. 오도리 공원과 스스키노 거리, 쓰도메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국제설상 콩쿠르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1950년 지역의 중·고등학생이 6개의 설상을 오도리 공원에 설치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축제입니다.

공식 기념품: 삿포로 눈 축제에 방문한 기념을 할 만한 공식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북해도는 일본에서 가장 추운 곳이므로 야외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합니다, 목도리나 장갑은 필수임, 눈길이라 길이 미끄럽습니다.

 

아카히카와 겨울 축제

기간: 2023. 2. 7.(수) - 2023. 2. 12.(월)

장소: 아사히바시

아사히카와 겨울 축제는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대규모 겨울 축제로서, 삿포로 눈 축제와 비슷한 시기에 열립니다. 이번 겨울 축제는 음악과 공연을 위한 무대로 특별히 준비된 것뿐만 아니라 가장 큰 눈 조각상들 중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 거대한 조각상은 매년 다르다. 게다가 눈썰매, 스노모빌, 말이 끄는 썰매타기, 아이스 바와 같은 다른 작은 눈 조각상들도 있다. 축제는 공식적으로 불꽃놀이로 시작하고 마무리 짓는다. 아사히바시 강변에는 거대한 눈 조각상들이 있는데 장소 두 곳이 있습니다. 두 번째 장소는 '헤이와 도리' 보행자 도로를 따라 있으며, 약 50개의 얼음 조각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밤에는 얼음 조각상들에 조명으로 반찍 빛나므로 더 멋있게 보입니다.

 

소운쿄 빙폭 축제

기간: 2023. 1. 27.(토) - 2023. 3. 17.(일)

장소: 카미카와초 소운쿄온천(특설 회장)

시간: 17:00~21:30(최종 입장 21:15)

입장료: 500엔

소운쿄 빙폭 축제는 다이세츠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소운쿄 온천에서 매년 겨울에 열리는 축제로, 홋카이도의 겨울 3대 축제 중 하나입니다. 소운쿄 온천마을을 가로지르는 이시카리강 주변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얼음 조형물은 자연과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연출합니다. 눈축제와는 색다른 얼음 예술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약 10000m2의 광대한 행사장에 약 30개의 다양한 크기의 얼음조각과 얼음건축물이 전시되는 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얼음축제입니다. 밤에는 얼음조각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빛나며 꿈같은 경험을 선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