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 1인당 10만원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 신청방법은?

광명시, 시민 1인당 10만원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 확정

광명시는 광명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10만원의 민생안정 활성화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오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광명시 민생안정 활성화 지원 조례안'의 의결을 통해 가능해졌습니다.

신청방법

 

 

시의회의 적극적인 역할

지난 16일, 제291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종료된 후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명시 민생안정 활성화 지원금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의결했습니다"며 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결정을 통해 광명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 민생안정지원금 :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설 명절 전 지급 시작 예정 ✔ 지급 대상 : 2025년 1월 15일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시민 ※ 광명사랑화폐로 지급

✔ 신청 : 설 명절 전인 1월 23일 개시 예정 🔸 이미 지역화폐 카드를 이용 중인 시민의 경우 1월 23일부터 온라인(광명시 홈페이지 배너)으로 신청 가능 🔹 2월 10일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접수도 진행 🔸 신청 마감 : 3월 31일까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의 지원금 필요성

박 시장은 대한민국이 현재 탄핵 정국과 항공기 참사로 인해 경제와 민생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대다수 국민은 절박한 현실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민생안정 지원금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앙정부의 대책 부재 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명시의회와의 협력

박 시장은 1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의장을 비롯한 광명시의회 의원들께서 민생안정 지원금의 필요성에 공감하시고, 신속하게 결정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광명시의회와 시장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이번 민생안정 지원금을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화폐의 사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광명시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